새로운 M1 프로 및 M1 맥스 맥북프로가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사실은 아닌데요. 본격적으로 제품이 출시되며 이러한 강력한 성능에 대한 보고서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씨넷(CNET)에서 사진 편집을 위한 M1 맥스 맥북프로의 성능을 보여주는 새로운 보고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맥북프로 M1 맥스 VS 2019 맥북프로 (인텔 i7)
씨넷(CNET)은 2021년 출시된 새로운 16인치 맥북 프로와 10코어 M1 맥스 모델, 32GB 램을 탑재한 2019 인텔 i7 맥북 프로와 비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테스트는 예상대로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 신형 맥북 프로는 30메가 픽셀 6장을 파노라마로 병합하는 과정에서 2019 인텔 모델 67초에 비해 평균 14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내 시험에서 가장 빠른 속도였다. 가장 작은 것은 3개의 30메가 픽셀 사진을 HDR 사진에 병합한 것인데, 이 사진은 인텔 모델에서 22초, M1 맥스에서 12초로 1.9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라이트룸은 여전히 Phase One의 거대한 1억 5,100만 화소 RAW 파일을 수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Mac은 내 이전 컴퓨터보다 훨씬 더 잘 처리했습니다. 인텔 맥에서 두 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병합하는 데 109초가 걸렸습니다. M1 맥스 맥북 프로에서 34초로 3.2배 더 빨랐습니다. 전체 해상도 미리 보기를 생성하기 위해 RAW 파일을 해석하는 것(라이트룸에서 내가 경험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연)은 새 컴퓨터에서 2.5배 더 빨랐습니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는 아래 표에서 조금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씨넷(CNET)의 전체 보고서는 어도비 라이트룸과 함께 새로운 맥북 프로를 사용할 때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구매할 예정에 있다면 충분히 읽어볼만합니다.
씨넷의 전체 테스트 기사
오늘은 새롭게 출시된 2021 맥북프로 M1 맥스와 기존의 맥북프로의 어도비 라이트룸 성능 비교 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애플의 새로운 M1 라인업들이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앞으로 관련해서 흥미로운 소식들이 있으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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