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에 만나요, 이국적인 풍경의 보마켓 서울로점 (BO MARKET) 서울역 브런치 카페 만리동 브런치카페

 

서울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 위치한 보마켓 서울로점.

낮에는 보마켓, 저녁엔 베리키친으로 운영되는 이 공간은 이미 만리재로의 핫플인데요.

 

그저 바라만 봐도 아름다운 건물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석조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전엔 병원과 출판사가 해당 자리에 있었다고 해요.

 

보마켓은 삶을 아름답고 유용하고 맛스럽게 하는 생활 편집샵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김수근씨가 설계한 한남동 남산맨션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보마켓은 2014년 시작되었고, 2호점은 경리단에 제가 방문한 서울로점은 3번째로 오픈한 매장입니다.

 

보마켓 서울로점은 낮시간에는 보마켓으로 (오전 10시 - 오후 5시) 늦은 오후에는 베리키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 - 오전 1시/ 코로나 기간 오후 10시까지) 

 

 

 

외부에서 바라보면 마치 외국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을 것 같은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적당히 어둑한 조명과 보마켓에서 셀렉트한 다양한 식료품과 물건들을 매장 한켠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트레이가 너무 귀여워서 구입을 하고 싶었으나 참았네요. 😫

 

캠트레이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아이템 😘

왜 이게 사고 싶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샌드위치, 샐러드, 떡볶이를 드시는 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고 가서 아쉽게 먹지는 못하고 커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당시에 방문했을 때 햇볕이 너무 뜨거워 야외에 앉지 않았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

 

 

 

 

이국적인 풍경과 매력적인 셀렉션, 보마켓 서울로점

서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한번쯤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마켓 주소 _ 서울 중구 만리재로 205 (서울 중구 만리동1가 62-36)

보마켓 서울로점 운영시간 _ 매일 10:00 - 17:30 Last Order 16:00

보마켓 인스타그램 _ https://www.instagram.com/bomarket